[종합] 강승현, 학폭 논란→3개월 만에 전한 근황…댓글은 차단
함나얀 기자nayamy94@donga.com2020-07-10 20:50:00
모델 겸 배우 강승현이 학폭 논란 이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강승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거진 그라치아 차이나와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후 누리꾼들은 A씨가 묘사한 필모그래피를 유추해 B씨가 강승현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반면 강승현 측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A씨 역시 맞고소를 예고했다. A씨는 “이렇게 나올 줄 알았다. 증인 중 한 명 증거 추가했고 나머지는 법대로 차차 진행하겠다”며 대응을 이미 다 마친 상태라고 알렸다.
하지만 강승현 측의 강경한 입장에도 강승현 이름을 검색하면 ‘학폭’이 주요포털 사이트 자동 검색어로 따라온다. 강승현 측의 명확한 해명이 필요해 보인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