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이미 라이프치히와 계약” 독일 매체 속보
송치훈 기자sch53@donga.com2020-07-01 09:05:00
[동아닷컴]
‘황소’ 황희찬이 이미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와 계약을 마쳤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6월 30일(이하 한국시각) 속보로 “라이프치히가 황희찬과 이미 계약했다. 티모 베르너의 대체자를 찾았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라이프치히는 황희찬의 이적료로 1500만 유로(약 202억 원)를 지불했으며 옵션에 따라 1800만 유로(242억 원)까지 오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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