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다’ 측 “김세아 스캔들 후 5년만에 오늘 심경고백” [공식]
함나얀 기자nayamy94@donga.com2020-06-29 09:32:00
김세아가 5년 공백을 깨고 국밥집을 찾아와 그간의 심경을 고백 한다.
29일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김세아가 5년의 공백을 깨고 국밥집을 찾는다.
1996년 김세아는 6,000:1의 경쟁률을 뚫고 MBC 공채탤런트 대상을 수상, 이듬해 MBC 드라마 ‘사랑한다면’에서 심은하 동생 역할을 꿰차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그 뒤로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오던 김세아는 돌연 스캔들에 휘말리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다.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국밥집에서 당시 심경을 솔직하게 전한다.
이내 김세아는 아들의 한마디에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고 밝히며 눈물을 흘려 주변을 안타깝게 만든다.
방송은 29일 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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