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양준혁 12월 결혼, ‘뭉찬’ 멤버들도 축하…“날짜·장소 미정”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0-06-28 14:30:00
‘양신’ 양준혁(51)이 12월 결혼한다. 출연 중인 JTBC ‘뭉쳐야 찬다’ 멤버들의 축하 속에 품절남 대열 합류 소식을 전했다.
28일 일간스포츠는 “양준혁이 12월 결혼한다. 양준혁의 결혼과 관련한 과정은 ‘뭉쳐야 찬다’에서 다뤄진다”며 “12월에 열리는 자선 야구대회를 결혼식 장소로 염두에 두고 있다는 전언”이라고 보도했다.
12월 결혼 보도에 이날 양준혁이 이끄는 JH스포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양준혁이 12월 결혼한다.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는 미정”이라고 인정했다. 관계자는 “양준혁이 예비신부보다 더 열심히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많이 기뻐하더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혼인신고는 아직이다. 관계자는 “청첩장도 아직 나오지 않았다. 잘 준비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