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집 시세만… 충격 그 자체, 황정음 46억대 집 매입
동아닷컴 연예뉴스팀2020-06-26 17:41:00
유아인 집 시세만… 충격 그 자체, 황정음 46억대 집 매입
배우 황정음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고급 단독주택을 46억50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진다.
25일 부동산 중개업계에 따르면 황정음은 지난달 19일 본인 개인 명의로 이태원동의 지하 1층~지상 2층(대지면적 347㎡, 연면적 200㎡) 규모의 단독주택을 46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이 집은 뒤편으로 남산에 둘러싸여 있고, 집 앞으로 경리단길이 지나는 요지에 자리 잡고 있다.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이 반경 1100여m 거리에 있어 서울 주요 지역으로 이동하기에도 편리하다.
이 집은 최근 방송에서 화제가 된 배우 유아인의 단독주택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한다. 개그맨 박명수도 대각선에 위치한 집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런 가운데 유아인 집은 시가 80억 원대로 알려져 충격을 안긴다. 업계에 따르면 유아인은 2016년 1월 개인 법인회사인 유컴퍼니를 통해 58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다독주택은 지상 3층, 지하 1층(주차장)으로 건축됐으며, 대지면적 102평에 연면적 126평이다. 인테리어 가격은 견적만 약 5억 원으로 예측됐다. 현재 시세는 80억 원정도로 예상된다.
이 다독주택은 지상 3층, 지하 1층(주차장)으로 건축됐으며, 대지면적 102평에 연면적 126평이다. 인테리어 가격은 견적만 약 5억 원으로 예측됐다. 현재 시세는 80억 원정도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유아인의 자동차 테슬라의 억대 가격도 눈길을 끈다. 유아인의 차종은 테슬라 SUV 모델 X로 1억 4000만 원 내외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