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지성준, ‘미성년자와 교제’ 논란… 구단 조사 예정
조성운 기자madduxly@donga.com2020-06-26 14:24:00
지성준. 사진=롯데 자이언츠
[동아닷컴]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 포수 지성준(26)이 미성년자 교제와 관련한 소식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5일 새벽 한 SNS 계정을 통해 지성준이 미성년자와 교제한다는 관련된 내용이 알려졌다. 교제 당사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자신의 SNS에 공개한 것.
이 SNS 계정에는 해당 미성년자가 지성준과 만난 과정과 그리고 교제 당시 스킨십 장면이 찍힌 사진 등이 공개됐다.
이에 롯데 구단도 SNS를 통해 알려진 정황에 대해 확인에 나섰다. 또 지성준은 지난 25일 퓨처스리그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지성준의 퓨처스리그 엔트리 말소는 이번 일과 관련된 것이 맞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는 지성준에게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다.
지성준은 지난 겨울 한화 이글스와의 2대 2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1군과 퓨처스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지난 25일 새벽 한 SNS 계정을 통해 지성준이 미성년자와 교제한다는 관련된 내용이 알려졌다. 교제 당사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자신의 SNS에 공개한 것.
이 SNS 계정에는 해당 미성년자가 지성준과 만난 과정과 그리고 교제 당시 스킨십 장면이 찍힌 사진 등이 공개됐다.
지성준의 퓨처스리그 엔트리 말소는 이번 일과 관련된 것이 맞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는 지성준에게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다.
지성준은 지난 겨울 한화 이글스와의 2대 2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1군과 퓨처스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