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탁재훈, 김종국 딱밤에 “교통사고 난 것 같다”
조유경 기자polaris27@donga.com2020-06-14 22:16:00
14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를 향한 애틋한 순애보 연기를 펼친 배우 이무생이 특별 손님으로 참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우새’ 아들들의 족구대결이 펼쳐졌다. ‘돌싱 팀’과 ‘싱글 팀’으로 나눠 대결을 펼쳤고 그 결과 싱클 팀의 승리로 끝났다. 벌칙으로 김종국의 딱밤을 맞게 된 탁재훈 팀은 김종국의 손가락 힘 위엄에 깜짝 놀랐다. 탁재훈은 “못 박는 소리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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