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조윤희 이혼설, 3년 만에 이혼? 소속사 입장 아직

정희연 기자2020-05-28 10:10:00
공유하기 닫기

이동건-조윤희 이혼설, 3년 만에 이혼? 소속사 입장 아직

배우 부부 이동건-조윤희의 이혼설이 제기됐다. 결혼 3년 만에 전해진 소식이다.

28일 디스패치는 “이동건과 조윤희가 성격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최근 협의 이혼했다”며 “양육권은 조윤희가 가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다만 재산 분할 등 나머지 사안은 협의를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이동건과 조윤희 양측의 공식입장은 아직이다.


2016년 KBS2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만난 이동건과 조윤희는 이듬해 5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4개월 후인 9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했으며 그해 12월 득녀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카톡에서 소다 채널 추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