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다’ 유아인 “‘K-좀비’와의 차이점? 신선함…감정선 중시됐다”
함나얀 기자nayamy94@donga.com2020-05-27 11:50:00
‘#살아있다’ 유아인이 영화의 강점을 밝혔다.
27일 오전 11시 영화 ‘#살아있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생중계 됐다. 현장에는 배우 유아인, 박신혜가 참석했다.
이어 “장르적 특성에 집중하기 보다는 인물과의 관계, 감정선이 중시돼서 강하게 힘을 잡아준다”고 자부했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6월 말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