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남녀’ 정일우 “1년 만에 드라마 복귀, 매력 한껏 발산하고파”
함나얀 기자nayamy94@donga.com2020-05-25 13:37:00
정일우가 ‘야식남녀’ 출연계기를 밝혔다.
25일 오후 1시 JTBC 드라마 ‘야식남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송지원 감독, 정일우, 강지영, 이학주가 참석했다.
이어 “‘편스토랑’에서 요리하는 내 모습이 매력적으로 보인다더라. 내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싶다는 생각에 야식남녀를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야식남녀’는 돈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된 거짓말과 그 거짓말로 인해 자신이 사랑하게 된 여자를 궁지로 몰아넣고, 또 그 거짓말로 인해 자신을 사랑하게 된 남자에게 상처를 주는 한 남자의 이야기다. 야식 힐링 셰프 진성(정일우 분), 열혈 피디 아진(강지영 분), 잘나가는 디자이너 태완(이학주 분)의 삼각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25일 9시 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