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측, 이혜성과 결혼설 부인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0-05-08 10:07:00
방송인 전현무 측이 이혜성 아나운서와의 결혼설을 부인했다.
지난해 11월 동아닷컴의 단독 보도를 통해 알려진 전현무♥이혜성의 열애. 알콩달콩 사랑을 이어온 두 사람은 최근 함께 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2006년 KBS 제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는 2012년 프리 선언 이후 아나테이너로 방송가를 종횡무진해오고 있다. ‘팬텀싱어3’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 등에 출연 중이다. 전현무의 연인인 이혜성 아나운서는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연예가중계’와 ‘퀴즈 온 코리아’ 등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