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 캐스팅 확정…첫 정극 도전 [공식]
조유경 기자polaris27@donga.com2020-05-06 08:07:00
6일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지원이 MBC 4부작 미니시리즈 ‘미쓰리는 알고 있다’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우지원은 극중 관리소장 역으로 사람이 좋아 매번 많은 민원에 시달 리며 일은 더디지만 차기 조합장을 노리는 역할.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재건축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드라마이다. 7월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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