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소속사, 정준일과의 불륜설에 대해 “개인적인 일로 모든 끝난 부분” [전문]
조유경 기자polaris27@donga.com2020-04-19 09:20:00
이어 “개인 사생활의 문제가 특정 시점에 공론화되면서 또 다른 피해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다”라며 “더 이상의 추측성 댓글과 근거 없는 주장은 삼가주시기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17일 한 매체는 정은채와 정준일이 약 10년 전 불륜관계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정은채 측근의 말을 인용, 당시 정은채는 정준일이 결혼한 상태인지 몰랐다고 전했따.
<이하 정은채 소속사 키이스트 입장 전문>
키이스트 입니다.
앞서 정은채 씨 관련한 입장을 본의 아니게 밝힌 바 있습니다.
이로 인해 양측의 또 다른 진실 공방이 계속되지 않길 바랍니다.
개인 사생활의 문제가 특정 시점에 공론화되면서 또 다른 피해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더 이상의 추측성 댓글과 근거 없는 주장은 삼가주시기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