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20년만 첫 음반 제작…‘악인전’ 25일 첫방 ft.김요한 [공식]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0-04-01 14:16:00
KBS 新예능 레전드 음악인 클라쓰 ‘악(樂)인전’이 오는 4월 25일(토) 밤 11시로 편성을 최종 확정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로 ‘언니쓰’ 돌풍을 일으켰던 박인석 PD가 연출을 맡은 ‘악(樂)인전’(연출 박인석)은 ‘음악인의 이야기’란 뜻으로,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한 많은 음악 늦둥이들이 레전드 음악인을 만나 새 프로젝트를 실현해가는 과정을 담는다.
KBS ‘악(樂)인전’의 박인석 PD는 “시청자들의 심장을 뛰게 했던 레전드 뮤지션들과 세대를 초월한 음악 늦둥이들이 만나 뉴트로 콜라보레이션을 할 예정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20여 만의 음악 부활자로 나선 이상민의 반전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KBS 新예능 레전드 음악인 클라쓰 ‘악(樂)인전’은 오는 4월 25일(토) 밤 11시 첫 방송된다. 이에 앞서 오늘(1일) 엑스원 출신 김요한이 해당 프로그램에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