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코로나19 극복 성금 1억4500만원 기부 [공식]
함나얀 기자nayamy94@donga.com2020-03-18 16:31:00
‘미스터트롯’ 우승자 임영웅 팬들이 코로나19 극복 성금을 기부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임영웅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가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에 국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억4521만 7940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팬클럽 영웅시대의 성금은 국내 코로나19의 방역 및 예방,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물품 및 구호물품 구매에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