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누리쇼’ 조혜련 “바쁜 생활에 저녁 한 끼 겨우 먹는다”
조유경 기자polaris27@donga.com2020-03-11 10:02:00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새봄맞이 다이어트 특집 1탄 ‘알아야 뺀다 – 비만 세균’편에 이어, 2탄 ‘쉽게 뺀다 - 내장 지방’편이 다뤄진다.
전문가 패널 김문호 한의사가 연예인 패널로 출연 중인 조혜련이 건강관리를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조혜련의 집을 방문한다.
또한 조혜련은 본인만의 특별한 조리법과 운동법을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매운 청양고추를 다량으로 넣은 자극적인 떡볶이는 물론, 실내 운동을 추천한다며 ‘화투’를 활용한 운동법을 소개해 출연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출연한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승남 박사는 “40년째 체중 50kg 대를 유지하고 있다”며 본인만의 건강 유지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탄수화물 중독을 우려하며 “GI 지수(혈당지수)가 낮은 식품군을 먹을 것”을 조언했다.
새봄맞이 다이어트 특집 2탄 ‘쉽게 뺀다 - 내장 지방’편은 11일 저녁 7시 TV CHOSUN ‘백세누리쇼’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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