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고 다니냐’ 변진섭, 거만의 아이콘? 루머 실체 공개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0-02-24 09:52:00
가수 변진섭. 사진제공|죠이커뮤니케이션
사진제공|채널A
변진섭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의 실체를 공개한다.
24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발라드의 황제’ 변진섭을 둘러싼 각종 루머의 진위 여부가 밝혀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해는 풀고 다니냐?’라는 번외 코너를 마련, 변진섭을 따라다니는 숱한 오해를 풀기 위해 이진호가 나선다. “변진섭은 거만의 아이콘이다?!”라는 뼈를 때리는 질문에 당황한 것도 잠시, 변진섭은 이러한 루머에 억울해 하며 과거 대기실에서 만난 국민 디바 인순이와의 일화를 조심스럽게 꺼낸다.
이어 두 번째 루머 “여대생을 꼬셔서 결혼했다?!”라는 말에는 쿨한 대답으로 모두를 놀라게한다.
1980년대 인기의 정점을 찍은 변진섭을 둘러싼 진실 혹은 거짓, 루머의 실체는 24일 월요일 오후 10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