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보톡스 부작용 고백 “눈 옆이 안 움직이더라”
함나얀 기자nayamy94@donga.com2020-02-13 09:33:00
트로트 가수 송대관이 보톡스 시술 부작용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쨍하고 뽕 뜰 날’ 특집으로 진행됐다. 방송에는 송대관, 박현우, 정경천, 설하윤이 출연했다.
이어 “매니저가 성형회과 가서 보톡스 맞으라고 해서 시술을 받고 드라마를 찍으러 갔다. 웃어야 되는데 눈 옆이 안 움직이더라. 그런데 맞지 말아야 할 곳에 맞았다. 입은 벌려져 있는데 눈만 떠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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