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감기몸살 입원 “하루만 늦었어도 큰일 날 뻔”
동아닷컴취재2020-02-04 11:20:00
최근 감기몸살로 병원에 입원한 방송인 송해(94)의 근황이 공개됐다.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연예부기자는 "최근 송해가 감기몸살로 입원을 했었다"며 "새벽에 기침을 하다 몸 상태가 급격히 악화돼서 급하게 입원을 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다른 연예부기자는 "한때 폐렴 증상에 합병증으로 늑막염 증세까지 있어서 하루만 늦었어도 큰일 날 뻔 했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