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진화, 함소원과 부부싸움→결국 가출 감행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0-01-21 23:54:00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가 다시 부부싸움을 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중국파파의 환갑잔치를 마치고 한국에 돌아온 함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함소원은 “출장 갔을 때 누가 애를 봤냐”며 “칭저우 가서 며느리 노릇 다 했다. 이것 하나 못 도와주냐”고 토로했다. 그는 “요즘 내 인생 왜 이러냐”고 혼잣말했고 진화는 휴지를 팽개치며 가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