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저격, 주진모 논란에 분노 표출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0-01-14 14:38:00
소설가 공지영이 주진모를 저격했다.
공지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솔직히 불법유출이라 언급하고 싶지 않았는데 뭐 연예인 지망생들 대상으로 갑질 성매매?”라고 언급했다. 앞서 주진모의 문자 유출 사태를 저격한 것. 공지영은 “애써 올라간 성공과 부의 끝이 고작! 한국 사이버 성폭력센터 강경대응 해주세요”라고 저격을 이어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