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재사’ 김구라 “연예대상 시즌, 연예인들 일부러 가족여행 간다”
함나얀 기자nayamy94@donga.com2020-01-06 23:45:00
김구라가 ‘2019 연예대상’ 뒷이야기를 전했다.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김구라의 공인중재사’에는 “후배가 송년회를 참여하지 않고 가족여행을 간다. 이해해야 하나?”라는 시청자 고민이 접수됐다.
앞서 김구라는 연예대상과 관련한 소신 발언으로 화제가 됐다. 그는 “상을 받을 사람이 받아야하고 방송사도 주는 표가 나야한다. 또 때가 있다. 세 가지가 맞아 떨어져야 하지 않나”라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