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혁권-조수향 양측, 열애도 결별도 인정 NO “사생활 확인 힘들다” [공식입장]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19-12-24 10:19:00
배우 박혁권과 조수향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24일 한 매체는 박혁권과 조수향의 결별을 보도하면서 “20세 나이 차로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이 얼마 전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하지만 양측은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고 배우의 사생활을 존중하는 입장을 취했다. 4월 SBS ‘녹두꽃’ 제작발표회에서 박혁권은 조수향 관련 질문이 나오자 “조수향 씨 이야기는…. 오늘은 작품 이야기만 하겠다”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