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김하영, 미묘한 기류…바지까지 벗기고
동아닷컴 연예뉴스팀2019-12-01 22:58:00
유민상과 김하영이 미묘한 기류로 ‘개그콘서트’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1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 유민상과 김하영이 심상치 않은 로맨스 기류로 시청자들의 환호성을 부른 장면이 그려졌다.
또 유민상은 “오빠”라는 한 마디를 듣고 김하영의 부탁을 단숨에 수락했다. 또 김하영은 무대 위에서 “상대방을 제압할 때는 팬티를 보여줘라”라고 말하며 유민상의 바지를 벗기는 등 파격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