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유민상·김하영, 핑크빛 감돌아…개콘 커플 탄생 임박?
조유경 기자polaris27@donga.com2019-12-01 13:45:00
1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 유민상과 김하영이 심상치 않은 로맨스 기류로 시청자들의 환호성을 부른다.
유민상이 오랜 기간 솔로로 지낸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가운데 김하영도 마찬가지로 솔로임이 밝혀졌다. 이에 ‘개콘’에서 두 사람의 사이를 응원하는 특별한 바람까지 불고 있어 윤형빈, 정경미와 권재관, 김경아를 이을 새로운 개콘 커플의 탄생인지 기대감을 높인다.
이처럼 유민상과 김하영의 두근거리는 로맨스는 코너 ‘킹 오브 캐릭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소룡으로 변신한 유민상과 타짜의 정마담으로 변신한 김하영의 특급 사랑싸움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과연 모두가 염원하는 유민상의 솔로 탈출은 이루어질 수 있을지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12월 7일부터 토요일 밤 9시 15분으로 방송시간을 변경, 화끈한 토요일 밤을 만들 예정이다.
응원을 자아내는 유민상과 김하영의 콩닥콩닥 썸프라이즈는 오늘(12월 1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킹 오브 캐릭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