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사랑-허경영…“사실혼에 임신했다가 낙태” vs “모두 거짓말”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19-11-29 09:57:00
트로트 가수 최사랑과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가 진흙탕 싸움을 펼치고 있다.
최사랑은 최근 강용석 변호사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허경영과 과거 사실혼 관계였으며 임신 후 낙태한 경험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허경영은 계속 부인하고 있지만 2015년 12월부터 그와 동거했으며 올해 초까지 사실혼 관계를 유지했다”며 “2016년 2월에는 허경영의 아이를 임신했다가 낙태하기도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