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김유지 물속 애정행각→‘연애의맛3’ 스튜디오 초토화
홍세영 기자projecthong@donga.com2019-11-27 15:24:00
정준♥김유지 물속 애정행각→‘연애의맛3’ 스튜디오 초토화
정준과 김유지가 수위 높은 애정행각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 CHOSUN ‘연애의 맛’ 시즌3 4회에서는 정준과 김유지가 ‘연맛 공식 3호 커플’에 등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준이 김유지를 데리고 루프탑 캠핑장으로 가 직접 만든 요리를 대접한 후 여자친구, 남자친구로 진지하게 만나보자고 돌직구 고백을 전하자, 수줍어하던 김유지가 고개를 끄덕이며 “네”라고 대답했던 것. 만난 지 17일 만에 초고속 연애를 시작하게 된 두 사람은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고, 밤바다를 바라보며 이마 키스를 시전하는, 애정을 폭발시켰다.
제작진은 “진짜 커플이 된 정준과 김유지는 제작진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실제 커플다운 자연스러운 애정행각을 펼치며 그들만의 진짜 연애를 즐기고 있다”며 “깊어가는 계절처럼 한층 더 무르익어갈 두 사람의 모습을 애정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