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8번째 결별 “몽골인 아내와 사실혼 청산, 딸 케어 급선무”
전효진 기자jhj@donga.com2019-11-16 11:48:00
방송인 유퉁이 33세 연하 몽골인 아내와 사실혼 관계를 청산했다.
지난 15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유퉁이 아내와 사실혼 관계를 청산했다. 8번째 아내와의 결별이다.
유퉁은 "아내가 2년 전 몽골 남자와 재혼한 것을 알게 됐다. 딸 미미의 학비는 이후에도 내가 보내주기로 했고 현지의 전원주택과 아파트는 위자료로 줄 생각"이라고 전했다.
유퉁과 몽골인 여성은 2010년부터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다 2017년 3월 경남 양산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