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를 빌려줘’ 노현희 고백 “평생 끊임없이 노력할 것”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19-11-14 09:29:00
배우 노현희가 각별한 ‘연극 사랑’의 마음을 고백했다.
노현희는 “연극은 내가 공연을 하는 것이 아니고, 살아 있는것이고, 나의 일상이며 일부”라고 밝혔다.
한편 노현희는 연극 뮤지컬 무대활동은 물론, 유튜브 개인방송 ‘노현희 TV’, 최근 발매한 ‘돌싱송’‘심쿵송’까지 만능엔터테이너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현희는 “배우는 ‘평생 배우라고’ 배우인 것 같다. 타인의 인생을 표현하는 배우로서 현장에 살아있음이 행복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배우로 살아가는 것이 꿈”이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