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탁 母 헬스클럽 사기혐의…소속사 “경영 관여無…도의적인 책임 느껴”
조유경 기자polaris27@donga.com2019-11-09 14:54:00
9일 강은탁 소속사 돋움엔터테인먼트는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공인의 입장에서 가족의 일로 인하여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강은탁 군이나 회사 입장에서 죄송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은탁군은 관련 피트니스센터의 경영에 대해 전혀 관여한바 없음을 다시 한번 밝힌다”라며 “공인으로서 도의적인 책임에 대해서 통감한다.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하여서 다시 한번 죄송함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이하 강은탁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공인의 입장에서 가족의 일로 인하여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강은탁 군이나 회사 입장에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은탁군은 관련 피트니스센터의 경영에 대해 전혀 관여한바 없음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실제로 지난 8일 오후 KBS2 ‘연예가 중계’에서 방송됐던 내용처럼 강은탁관련 리포트중 “어머님이 피트니스센터를 운영했던 건 사실이지만, 강은탁군이 경영에 관여했거나 운영상황을 잘 알지는 못하였다”는 이점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