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윤정수 소캐팅에 훈수…“윤정수가 부담스러운 질문해” 폭소
동아닷컴 연예뉴스팀2019-11-08 09:38:00
윤정수가 두 번째 소개팅에 나섰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는 윤정수가 두 번째 소개팅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윤정수는 김현진에게 "꿈꾸는 가정이 있냐. 복작거리는 게 좋냐. 조촐한 게 좋냐"며 궁금해했다.
그러자 김숙은 "첫 만남에 가정을 꾸리는 이야기를 왜 하냐. 상당히 부담스러운 질문이다"라며 답답해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