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막말 논란’ 키움 송성문에 엄중경고 제재 부과
송치훈 기자sch53@donga.com2019-10-25 16:16:00
[동아닷컴]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송성문(23)의 ‘막말’ 논란에 KBO가 가벼운 처벌을 내렸다.
앞서 송성문은 지난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19 한국시리즈 1차전 도중 두산 선수들을 상대로 막말을 쏟아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시 송성문은 덕아웃에서 두산 선수들을 조롱하는 발언을 한 것이 알려지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