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8kg 감량…오늘(24일) ‘연애의 맛3’에서 변신 예고

최윤나 기자2019-10-24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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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8kg 감량…오늘(24일) ‘연애의 맛3’에서 변신 예고

오늘(24일) 방송되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 첫 데이트에 다이어트로 날씬 해져 나타난 방송인 윤정수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8kg 감량에 성공한 윤정수는 과거 통통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슬림한 라인을 보여줄 예정이다. 요요현상으로 인해 통통했던 과거와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오늘 밤 11시에 방송되는 ‘연애의 맛 시즌3’에서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윤정수는 예능과 라디오, SNS를 통해 다이어트 중임을 꾸준히 밝혀왔다.


다이어트를 선언한 윤정수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한 달 만에 8kg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과거 자신의 SNS에 “#윤정수다이어트, #상상, #상상의원”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일대일 맞춤형 다이어트 컨설팅 받는 모습 등을 공개한 적 있다. 이후 큰 변화가 없는 듯하다 한 달 만에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다.

윤정수는 이전에도 다이어트에 성공한 적 있다. 93kg에서 79kg까지 무려 14kg을 감량했지만 요요현상으로 인해 금세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바쁜 스케줄로 인한 잘못된 식습관과 불규칙한 생활패턴으로 단기간에 심한 요요가 왔기 때문이라는 전언.


윤정수는 “다이어트에 성공 후 요요현상이 찾아왔는데도 바쁜 활동으로 다이어트 엄두를 내지 못했다”라며 “이번에 관리 덕분에 무리한 운동이나 식단 관리 없이 빠르게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다. 특히 뱃살, 하체가 군살이 많아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슬림 해져 가장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8kg 감량으로 확 달라진 모습의 윤정수는 오늘 밤 11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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