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CS 2] 면저 1승’ NYY 선발 명단 발표… 스탠튼 결장
조성운 기자madduxly@donga.com2019-10-14 08:47:00
제임스 팩스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투타 조화를 앞세워 서전을 승리로 장식한 뉴욕 양키스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2차전에서 2연승에 도전한다.
뉴욕 양키스는 14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미닛 메이트 파크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ALCS 2차전을 치른다.
이날 뉴욕 양키스는 테이블 세터에 1루수 DJ 르메이휴-우익수 애런 저지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은 2루수 글레이버 토레스-지명타자 에드윈 엔카나시온-중견수 브렛 가드너.
이어 하위 타선에는 포수 개리 산체스-3루수 지오 어셀라-좌익수 카메론 메이빈-유격수 디디 그레고리우스. 선발 투수는 제임스 팩스턴.
휴스턴 선발 투수 벌랜더를 상대로는 그레고리우스와 르메이휴가 강점을 보였다. 지안카를로 스탠튼은 부상으로 출전하지 않는다.
뉴욕 양키스가 적지에서 2승을 거둘 경우 월드시리즈 진출 확률은 매우 높아진다. 또 벌랜더를 상대로 승리했다는 상징성도 있다.
뉴욕 양키스는 14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미닛 메이트 파크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ALCS 2차전을 치른다.
이날 뉴욕 양키스는 테이블 세터에 1루수 DJ 르메이휴-우익수 애런 저지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은 2루수 글레이버 토레스-지명타자 에드윈 엔카나시온-중견수 브렛 가드너.
휴스턴 선발 투수 벌랜더를 상대로는 그레고리우스와 르메이휴가 강점을 보였다. 지안카를로 스탠튼은 부상으로 출전하지 않는다.
뉴욕 양키스가 적지에서 2승을 거둘 경우 월드시리즈 진출 확률은 매우 높아진다. 또 벌랜더를 상대로 승리했다는 상징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