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진출 팀 중 최고 구원진은?… 1위 TB-꼴찌 ATL
조성운 기자madduxly@donga.com2019-09-27 09:56:00
에밀리오 파간-마이크 주니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현재 성적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이 가능한 10팀 가운데, 최고의 구원진을 갖고 있는 팀은 어디일까? 탬파베이 레이스가 이 부문 최고로 평가 받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7일(한국시각)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는 10개 팀의 구원진에 대해 평가했다.
이에 따르면, 1위는 탬파베이가 차지했다. 우선 트레이드 데드라인 이후 구원진 평균자책점이 3.25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라있다.
또 탬파베이 구원진은 FIP나 WHIP, 피OPS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보이고 있다. 탬파베이의 와일드카드 경쟁력은 구원진에서 나오고 있다.
이어 뉴욕 양키스가 2위에 올랐다. 뉴욕 양키스는 선발 마운드의 힘이 부족한 상황. 이를 구원의 힘으로 메우고 있다.
아롤디스 채프먼이 뒤에 버티고 있고, 채드 그린을 비롯해 애덤 오타비노, 잭 브리튼 등이 구원진에서 활약하고 있다.
계속해 3위에는 밀워키 브루어스가 올랐다. 9월의 구원진 평균자책점은 2.58로 메이저리그 전체 2위. 조쉬 헤이더가 건재하다.
또 4위와 5위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오클랜드의 새 마무리 투수 리암 렌드릭스는 무려 83 1/3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1.62를 기록 중이다.
이어 LA 다저스가 6위에 자리했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미네소타 트윈스-클리블랜드 인디언스-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7~10위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7일(한국시각)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는 10개 팀의 구원진에 대해 평가했다.
이에 따르면, 1위는 탬파베이가 차지했다. 우선 트레이드 데드라인 이후 구원진 평균자책점이 3.25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라있다.
이어 뉴욕 양키스가 2위에 올랐다. 뉴욕 양키스는 선발 마운드의 힘이 부족한 상황. 이를 구원의 힘으로 메우고 있다.
아롤디스 채프먼이 뒤에 버티고 있고, 채드 그린을 비롯해 애덤 오타비노, 잭 브리튼 등이 구원진에서 활약하고 있다.
계속해 3위에는 밀워키 브루어스가 올랐다. 9월의 구원진 평균자책점은 2.58로 메이저리그 전체 2위. 조쉬 헤이더가 건재하다.
또 4위와 5위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오클랜드의 새 마무리 투수 리암 렌드릭스는 무려 83 1/3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1.62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