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라이브 방송 중 취객 난입…두려워하는 모습 포착
동아닷컴취재2019-09-19 10:20:00
설리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중에 취객이 끼어들어 당황했다.
17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방송 중간 중간 설리는 어딘가를 응시하거나 손으로 X를 그리는 등 불편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술에 취한 듯한 남성이 "한마디만 해주시면 안되냐"고 방송 중 난입했고, 설리는 양손으로 머리를 감싸쥐고는 친구의 품에 숨으며 두려움을 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