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병원치료…“퇴원 후 현재 휴식 취하는 중”[공식입장]
최윤나 기자yyynnn@donga.com2019-09-17 09:57:00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고열로 병원치료를 받고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유재환 측 관계자는 17일 오전 동아닷컴에 “유재환이 어제 고열로 입원해 수액을 맞고 퇴원했다. 현재는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라며 “걱정은 안 하셔도 된다”고 말했다.
지난 16일 한 매체는 유재환이 심한 고열로 건강 이상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또 유재환은 이로 인해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도 불참했다.
한편 유재환은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감량에 성공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이후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