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140억 홍대 건물 매입→부동산 자산만 400억원대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2019-09-06 13:46:00
서장훈 140억 홍대 건물 매입→부동산 자산만 400억원대
서장훈이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익대학교(약칭 홍대) 상권 내 140억 원대 건물주로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서울은 부동산 업계의 말을 빌려 서장훈이 지난 7월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인근 140원 대 빌딩을 매입했다고 처음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서장훈이 매입한 140억 원대 건물은 지하 2층에서 지상 5층의 대지 324.3㎡(98.1평), 연면적 1215.86㎡(367.79평) 규모다. 서장훈은 지난 2일 잔금을 치렀다고. 서장훈이 매입한 140억 원대 건물에는 클럽과 홍대에서 유명한 이자카야 선술집이 임차되어 있다. 전 건물주가 선술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3년간 리스백(재임대) 조건으로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상파, 케이블, 종합편성채널을 넘나들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활약중인 서장훈은 서울 서초동(230억 원대)과 흑석동(100억 원대) 건물에 이어 홍대 건물까지 보유해 현재 거주 중인 아파트(삼성동 힐스테이트)를 제외하고 수익성 부동산만으로 400억 원대의 부동산 부자로 이름을 올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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