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 추신수, 귀중한 동점 적시타… 11G 연속 출루
조성운 기자madduxly@donga.com2019-08-22 11:30:00
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추신수는 22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첫 4번의 타석에서 무안타-2삼진으로 침묵했다. 하지만 6-7로 뒤진 8회 2사 1,3루 상황에서 한셀 로블레스에게 우익수 방면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추신수는 지난 경기에서는 볼넷 1개만을 추가했으나, 이날 경기 적시타로 2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했다. 또 11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