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안, 오빠 이병헌 언급에 “어딜 비벼!”…난리난 상황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2019-08-12 14:54:00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장윤정, 이지안, 권민중, 김세연이 출연하는 ‘미스코리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96년 미스코리아 진 이지안은 ‘배우 이병헌의 동생‘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입을 열었다.
또한, 이지안은 ’이은희‘에서 이름을 바꾼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지안은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사주를 보러 갔는데 가는 곳마다 이름이 안 좋다고 하더라” 며 개명한 이유를 밝히며 “문제는 지금 이름도 안 좋다고 한다” 라며 즉석에서 좋은 이름을 지어달라고 요청, MC들이 추천한 이름을 마음에 쏙 들어했다고. 이은희, 이지안에 이은 새로운 이름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미모는 물론 예능감까지 물오른 그녀들의 화려한 입담과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그녀들의 매력 발산 무대까지 펼쳐지는 이번 방송은 8월 13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