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루머 해명 #90억원 #재벌 남친 #슈퍼카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19-08-07 23:58:00
티아라 효민이 각종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7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김장훈, 돈 스파이크, 효민, 이진혁이 출연한 가운데 ‘포지하_지마’ 특집으로 꾸려졌다.
계약을 맺은 건 사실이지만 와전된 내용이었다고. 효민은 “왕쓰총이 원래 엔터 사업을 안 했는데 우리를 위해 회사를 차린 건 맞다. 그 회사에 간 건 맞는데 슈퍼카는 아니었다. 나도 아쉬웠다”고 밝혔다.
남자친구에게 슈퍼카를 선물받았다는 또 다른 루머도 있었다. 김구라는 “사주에 슈퍼카가 많나 보다”고 감탄했다. 효민은 “사촌의 친구가 자동차 회사에 일하는데 홍보를 위해 모델로 6개월 동안 슈퍼카를 타고 다녔다. 정식 계약을 통해 대외적으로 타고 다닌 건데 ‘남자친구가 줬다’고 소문이 났더라. 나도 진짜였으면 좋겠다”고 토로했다.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