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분노…호날두 노쇼에 결국 ‘굳은 표정’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2019-08-02 09:12:00
호날두 노쇼 논란에 스타들도 뿔이 났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호날두 노쇼 논란에 대한 스타들의 반응에 대한 내용이 그려졌다.
이에 축구선수 이동국은 “세계 최고의 선수는 호날두가 아니라 메시인 것 같다. 그냥 그런 생각이 든다”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행동을 간접적으로 비판했다. 목격담에 따르면 이선균 역시 경기 내내 굳은 표정으로 관람했으며,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자리를 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