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등판] 2이닝 연속 삼자범퇴… 복수극 시작
조성운 기자madduxly@donga.com2019-08-01 04:31:00
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류현진은 1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한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0-0으로 맞선 2회 선두타자 데이빗 달을 초구에 2루 땅볼로 잡았다. 2이닝 연속 선두타자 범퇴 처리.
또 류현진은 2회 마지막 타자가 된 욘더 알론소를 1루 라인 드라이브로 처리해 2연속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알론소의 타구 때는 수비 도움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