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장동민, 심상치 않은 기류…김수미 “주례는 내가”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2019-07-31 09:41:00
홍자와 장동민이 심상치 않은 기류를 뿜어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에서는 홍자가 녹음실에 방문한 장면이 그려졌다.
장동민은 "우리 어머니께서 홍자 콘서트를 다녀오셨더라"며 "어머니가 그런 걸 갖고 오신 걸 처음 봤다. 홍자의 응원봉을 챙겨 오셨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수미는 "애가 어쩔 줄 몰라 한다"며 장동민과 홍자의 묘한 러브라인을 주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미는 "주례는 내가 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민은 "그럼 어쩔 수 없을 것 같다"며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