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화TV’ 김완선♡허경환, 이 분위기 뭐지 ‘핑크빛’ 무드‘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19-07-31 09:30:00
가수 김완선과 개그맨 허경환이 핑크빛 무드를 형성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덕화TV2 덕화다방’에서는 이덕화 김보옥 부부가 아르바이트생 김완선과 허경환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이덕화는 “나는 다섯 살만 넘어도 ‘도둑놈’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김보옥은 “본인이 못해봐서 그렇다. 우리가 동갑이라 부러워서 그러는 것”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