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영 시어머니갈등 고조…친구들 초대에 ‘막무가내 요구’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2019-07-19 09:22:00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백아영이 시어머니의 막무가내 행동으로 고충을 겪었다.
18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이하 '이나리')에서는 오정태와 그의 아내 백아영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시어머니는 앞서 아무 것도 하지말라는 말과 달리 손님상에 과일을 내놓으라고 요구했다. 또 시어머니는 친구들 앞에서 대놓고 백아영의 흉을 봤다. 시어머니는 내심 식판에 차려주는 식사가 맘에 안 들었다면서 "군대식이다. 소꿉장난 같다"고 표현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