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나 집 공개, 유럽 대저택 수준 “반지하에서 시작”

정희연 기자2019-07-11 1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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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 집 공개

레이나 집 공개, 유럽 대저택 수준…“반지하에서 시작”

인플루언서 레이나의 대저택이 공개됐다.

11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인테리어와 패션 등으로 유명한 인플루언서 레이나의 집이 소개됐다.

레이나 집 공개

감각적인 수영장과 더불어 화이트톤의 인테리어와 높은 층고가 인상적인 레이나의 집. 유럽풍으로 맞춘 가구와 소품들로 유럽의 신전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2층 테라스도 눈길을 끌었다. 레이나는 “겨울에 밖에서 뭘 먹으면 춥지 않나. 그래서 테라스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라든가 각종 파티를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편백탕에 대해서는 “내 스타일은 아닌데 어머니를 위해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넉넉지 않은 살림에 결혼생활을 시작했다. 반지하 단칸방에서 여기까지 온 것”이라며 “밑바닥에서부터 치열하게 달려왔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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