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측 “모친 13억원 채무 불이행? 상황 파악중” [공식입장]
전효진 기자jhj@donga.com2019-07-10 08:58:00
배우 김혜수가 모친 채무 불이행 의혹에 휩싸였다.
10일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따르면 김혜수의 어머니가 사업을 이유로 지인들로부터 13억 원을 빌린 뒤 몇 년이 지나도록 갚지 않고 있다. 김혜수의 어머니에게 돈을 빌려준 사람 중에는 현직 국회의원도 포함돼 있다.
이에 김혜수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10일 동아닷컴에 "정확한 상황을 파악중이다"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