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측 “이기우와 지난해 결별, 서로 응원” [공식입장]
조혜선 기자hs87cho@donga.com2019-07-07 13:46:00
이기우 이청아. 동아닷컴DB
이청아 소속사 킹스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두 사람은 지난해 결별을 결정, 현재는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좋은 동료이자 친구로 남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각자의 위치에서 성실히 활동을 이어갈 두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청아는 지난 5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서 강준하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다음은 배우 이청아 측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킹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7일) 당사 소속 배우 이청아씨의 결별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이에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결별을 결정, 현재는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좋은 동료이자 친구로 남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각자의 위치에서 성실히 활동을 이어갈 두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