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 추신수, LAA전 1번-DH… 2G 연속 안타 조준
조성운 기자madduxly@donga.com2019-07-04 06:03:00
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경기에서 행운의 2루타를 추가한 ‘추추트레인’ 추신수(37, 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노린다.
텍사스는 4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LA 에인절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지명타자 추신수-좌익수 윌리 칼훈을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유격수 엘비스 앤드러스-중견수 조이 갈로-우익수 노마 마자라.
이어 하위 타선에는 3루수 아스드루발 카브레라-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1루수 로널드 구즈먼-포수 팀 페데로위츠. 선발 투수는 오른손 아리엘 후라도.
이에 맞서는 LA 에인절스는 오른손 그리핀 캐닝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추신수는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캐닝을 상대로 통산 3타수 2안타를 기록 중이다.
특히 추신수는 캐닝을 상대로 때린 안타 2개 중 1개가 홈런일 만큼 강점을 보였다. 따라서 이날 경기에서 뛰어난 타격을 기대봐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추신수는 성적이 하락세에 있다. 타율은 0.278까지 떨어졌고, 출루율과 OPS 역시 0.376-0.858로 내려온 상태다.
텍사스는 4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LA 에인절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지명타자 추신수-좌익수 윌리 칼훈을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유격수 엘비스 앤드러스-중견수 조이 갈로-우익수 노마 마자라.
이에 맞서는 LA 에인절스는 오른손 그리핀 캐닝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추신수는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캐닝을 상대로 통산 3타수 2안타를 기록 중이다.
특히 추신수는 캐닝을 상대로 때린 안타 2개 중 1개가 홈런일 만큼 강점을 보였다. 따라서 이날 경기에서 뛰어난 타격을 기대봐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추신수는 성적이 하락세에 있다. 타율은 0.278까지 떨어졌고, 출루율과 OPS 역시 0.376-0.858로 내려온 상태다.